









2021. 05. 28.
봄·가을 이동시기에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며 매우 드문 여름철새다.
4월 중순에 도래해 10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1980년대에 처음으로 기록된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적은 수가 여름철에 경기 김포, 강화도, 철원 일대에서 확인되고 있다.
습지, 논, 하천에서 서식하며 어류, 곤충류를 먹는다.
다른 백로류에 섞여 번식한다(번식 개체수는 극히 드물다).
한배에 알을 4~6개 낳고, 18~22일간 포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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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모내기가 끝난 논에 먹이 활동중인 흰날개해오라기 나타났다.
정말 보기드문 희귀조를 처음으로 만났다.
탐조하시는분들의 이야기론 몇해전부터 번식하는 과정을 담으셨다고
자랑하셨는데 부럽지는 않았다.
인연이 있으면 가까운곳에서라도 만나지겠지~라는 생각에 욕심 버렸는데
정말 우연히 울 동네 논에서 만났다.
길쭉한 다리와 긴 목 커다란 발가락
살곰살곰~ 누가 보고 들을새라 소리없는 걸음걸음이 웃음을 자아낸다.
정말 혼자 보기 아까운 장면이였다.
꼭 나무늘보가 이동하듯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다가오고
그 모습을 나는 열심히 기록했다.
녀석 겁도 없이 카멜 바로 앞까지 다가오고서야 턴을 한다.
덕분에 오후빛이 달달했다.
^^*